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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조회1회 작성일 25-06-07 15:51본문
일본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미리미리 비지트재팬 웹을 작성하고 편하게 입국하자.이 과정이 끝나면, 연이어 입국 관련 신상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직업과 현재 체류하는 한국의 주소 등을 입력한다. 사전에 이미 입력했다면, 불러오기 기능을 활용하자. 도항 목적은 '관광', 그리고 체류 기간을 입력하는 창이 연이어 나온다. 한글을 지원하기에 누구나 쉽고 빠르게 입력할 수 있다. 다시 이야기하지만, 비짓재팬 웹은 PC 그리고 스마트폰 모두 편하게 사용한다. 연이어 세관 관련 질문이 이어진다. 꼼꼼하게 읽어본 뒤, 대부분 '아니오'를 체크하면 된다.참, 일본 입국심사 질문은 딱히 없다. 대부분 특별한 질문 없이 입국 스티커를 여권에 붙여준다. 행여 질문을 하더라도, 어떤 목적으로 왔는지 정도 묻는다. 이미 당신은 비짓재팬 웹을 상세히 작성했기 때문이다.이번 여정은 4박 5일, 오도리 공원 근처에 호텔을 수배했다. 마침 오도리 공원은 현재 라일락 축제 중이라는 소식이다. 겸사겸사 삿포로 라일락 축제 현장을 스케치, 이 공간에 풀어볼 것을 미리 약속한다. 5월 삿포로 날씨는 선선하다.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하기에 여행자는 방풍 기능이 뛰어난 바람막이 등의 간절기 옷차림을 준비해야 한다.다음 주 일본 출장 지역은 삿포로 일대다. 개인적으로 일본을 숱하게 방문하지만, 홋카이도 지역은 팬데믹 이후 처음이다. 오랜만에 방문하는지라 초심자 모드로 돌아가 교과서적인 명소 취재를 진행하려 한다. 오도리 공원과 홋카이도청 건물 일대, 스스키노 상점가, 삿포로 중앙역 일대를 취재할 생각이다. 그리고 후라노와 비에이, 오타루 등의 근교 취재도 진행한다.모든 내용을 올바르게 입력했다면, 위 화면이 뜬다. '등록을 완료했습니다.'라는 문구를 봤다면, 이제 큐알코드를 생성할 시간이다. PC든 스마트폰이든 큐알코드 화면을 캡처하자. PC의 경우라면, 캡처한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보내 저장해야 한다. 일본 입국 당일, 캡처한 큐알코드를 입국 신고대, 그리고 세관 신고대에서 차례로 사용한 뒤, 편하게 입국장으로 이동한다.일본입국을 앞두고 있다면, 사전에 미리미리 비짓재팬 웹 전자 입국신고서를 작성하자. 허겁지겁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하지 말고, 여유를 두고 며칠 전에 미리미리 입력하길 바란다. 스마트폰 혹은 PC로 '비지트재팬'을 검색하면, 관련 내용이 주르륵 나온다.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아래 사진이 차례로 팝업된다. 한글 지원이 되는 만큼, 천천히 따라오자.다시 일본출장 일정을 잡았다. 여행을 떠나든 나처럼 출장으로 찾든, 일본입국을 앞두고 있다면, 모두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다. 사전 전자 일본입국 신고서, 비지트재팬 웹 작성이다. 올해만 세 번째 일본출장, 매번 비짓재팬 웹을 작성하면서 습관적으로 화면을 캡처한다. 겸사겸사 비지트재팬 웹 등록 방법을 알려주기 위함이다. 이번에도 관련 내용을 정리해 본다.1. 비지트재팬 웹 등록 방법3. 일본여행 필수 준비물 전국소년체전 카누 금메달 싹쓸이한 근덕중 김동민(왼쪽)·권율 [촬영 양지웅] (삼척=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전교생이 스무명 남짓인 시골 작은 중학교가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카누 경기에서 전 종목 금메달을 석권했다.기적 같은 쾌거의 주인공은 강원 삼척시 근덕중학교 3학년 단짝인 권율·김동민(15) 군이다.근덕중은 전교생이 23명인 소규모 학교다. 2학년이 10명으로 가장 많고, 1·3학년이 5명씩 있다. 3학년 중 여학생이 3명이며 남학생은 권 군과 김 군이 전부다.두 학생은 지난달 25일 경남 김해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전 15세 이하 카누 1인승 500m, 2인승 500m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다.대회에서 카누 경기가 두 종목뿐이니 금메달을 싹쓸이한 셈이다.근덕중 카누부는 2013년 창단해 전통의 강호라 말하긴 힘들다.창단 첫해에는 카누가 없어서 낡은 배를 빌릴 형편이었고, 부원들 역시 카누를 처음 접한 까닭에 말 그대로 '햇병아리'였다.이 가운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이자 한국 카누계의 전설로 불리는 이승우 코치를 지도자로 영입하면서 학생들의 기량이 급성장했다.전국 크고 작은 대회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내던 선수들은 창단 5년 차인 2018년 제47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카누 C-1(1인승)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2022년 단양에서 열린 제40회 전국 선수권 대회에서는 금 8개, 은 1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카누 강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1위로 결승선 통과한 권율 선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 1인승에 출전한 권 군은 2위와 차이를 12초로 벌리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2인승은 2위와 1.5초 차이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명승부를 벌였다.이들은 대회 카누 2연패를 기록했고, 특히 권 군은 최우수선수상까지 차지했다.이 코치는 긍정적인 자세를 두 선수의 장점으로 꼽았다.그는 "힘든 훈련도 서로 밝은 표정으로 해내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라며 "100% 소화하리라 기대하지 않고 훈련 스케줄을 주더라도 두 선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