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적인 면에서도 편리했습니다.깔려있는 접시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사이즈가 컸고 위에 듬뿍 올라간 치즈의 양도이 청포도의 상큼함이 그 맛을 싹 잡아주기에 충분했네요.도우에서도 밀가루 향이 전혀 느껴지지않는 것이 잘 숙성된 반죽을 사용하는구나 싶어서 마음에 들었죠.조금은 이른 시간에 방문했는데 다행이도 오픈시간에 맞춰서 도착했어요.케이준샐러드는 양상추와 토마토 등 간단한 야채들 위로 튀긴 치킨이 올려져있었어요.고소한 크림과 프레쉬함을 주는게 제법 잘 어울릴 듯 했죠.#건대파스타맛도 좋다고 하니 궁금함에 먹어보자며 출발했습니다.단체로 방문하는 경우나 모임일때는 예약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듯 합니다.종류도 다양했고 피자 또한 두가지 종류로 나뉘어져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밖으로 소스를 흥건하게 뿌려주니 푸짐하기 그지 없었네요구경할 수 있었어요.그리고 특성상 속을 파낸 빵은 이렇게 크림을 활용해서 먹으면 됩니다.스테이크 자체에 흡수되어있는 소스가 짭짤해 궁합 역시 좋지 않았나 싶어요.그 위로 루꼴라와 토마토 양파 치즈 등을 곱게 얹어준 뒤 발사믹 글레이즈를 더해 풍미를건대 파스타는 플레이팅에도 꽤 신경을 쓰시는 듯 이렇게 다채로운 재료들을 활용한 요리는나오는길에 보니 네이버예약 뿐 아니라 전화예약도 가능하다고 하니전문성도 돋보이며 맛도 좋으니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얇게 구워낸 도우 위로 토마토페이스트와 치즈 두가지 그리고 바질페스토를 조합한현금결제시 에이드를 무료로 준다고 하여 저희는 현금으로 결제하고 음료값을상당히 프레쉬함이 느껴지는 핏자였습니다.짠내를 가득 뿜어내 뭔가 이색적인 조화가 아닌가 싶었어요.좀 더 부드럽게 마실 수 있습니다. 처음엔 그냥 맛보았더니 청포도의 맛이 꽤 묵직했는데그래서 섞어내지 않고 재료별로 하나씩 포크로 집어 맛보았습니다.비프가 아닌 흔히 접할 수 있는 삼겹부위로 만든 꽤 독창적이라그렇게 하나하나 맛보면서 주문한 음료도 같이 마셔주었습니다.그래서 뭔가 더 대조적인 느낌으로 존재감을 발휘하지 않았나 싶네요.웨이팅을 위한 대기석인 듯 했습니다.또 게살과 야채가 듬뿍 들어가서 조화가 상당히 좋았어요다음으로 주문한 음식은 루꼴라삼겹스테이크 라는 메뉴입니다.계산 할 때 보니 카운터에 다양한 이벤트나 혜택도 적혀있었는데요.수북하게 곁들여 먹었어요.마지막으로 보여드릴 피자는 건대 파스타 집에서 베스트메뉴라고 불리우는 마르게리따 입니다.자아내게 했는데요. 모양새가 너무 정갈해 선뜻 망가뜨리기 어렵더라구요.그대로 돌돌 말아 입으로 넣어주었어요. 톡톡 터지는 날치알의 조합이 의외였어요.그렇게 둘러보며 창가가 잘 보이는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판을 둘러보았습니다.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어우러져 갈증을 해소하기에 참 좋았습니다.브레드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이런 깔끔한 화이트 접시에 담아주시는 듯 했습니다.솔솔 뿌려진 치즈슬라이스 또한 풍미를 돋워주기에 충분했습니다.오히려 나이프를 활용해 잘라내는 순간 즙이 흥건하게 퍼져나와시든 부분 하나 없이 푸릇함이 돋보였고 물기 하나 없어 프레쉬함이 더욱 진하게 느껴졌어요.그리고 이렇게 날치알을 듬푹 얹어주시더군요.해산물이라는 뜻을 가진 마레가 합쳐진 합성어 더군요.첫방문인데 도전정신을 발휘하기 보다는 식당의 핫메뉴를 먹어보는게 좋죠.기름기가 다분하지도 않고 마일드해 손으로 집어먹기에도 충분했네요.아래 자리하고 있는 면을 포크로 쓱 들어주니 크림의 묵직한 향이 확 퍼져 올라오더군요.물어보니 역시나 직접 개발한듯한 음식이었습니다.건대 맛집은 수많은 음식들 중에서도 파스타가 맛있다고 말이 많았는데가격이 저렴해 양이 적을거라는 생각으로 조금 넉넉하게 주문했던 것이었는데시판용과는 다르게 연한 분홍빛이 띄는 것이 비트를 활용해 색을 냈다고 하시더라구요.섞어주니 탄산과 잘 배합되어 완벽한 맛을 나타내더군요.자그마한 입식테이블들이 줄줄이 놓여있는데 테이블 개수는 10개 정도 되지만즉 해산물을 활용한 이딸랴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건대 맛집 이었습니다.전체적인 조화를 이루어주는 재료들이 하나하나 각기 개성도 있었지만요청하면 앞접시와 포크나이프를 따로 내어주시니 필요시에는 요청하면 좋을 것 같고요.그 위로는 연노랑색의 드레싱이 뿌려져 있었는데 과일을 배합해 만든 드레싱인듯 했습니다.시간맞춰 방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조리전에 미리 말씀드리면 취향에 맞게 조리를 해주시는 듯 합니다.입 안 가득 퍼지니 좋은 궁합을 자랑함을 알 수 있었어요.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대가 저렴해서탄산에 퓨레를 넣어 준 음료인데요. 청량감이 가득한 탄산의 톡 쏘는 매력과 함께 청포도의이건 인기가 가장 많다고 하는 피자 중에 하나였는데일부러 찍어먹으라고 소스를 흥건하게 내어주신 센스도 좋았어요.가위를 따로 주셔서 그릇 대용이었던 빵을 잘라 먹을 수 있거든요.면의 양도 상당히 많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다 건져먹고 나면사소해 보이는 메뉴까지도 얼마나 정성을 다했는지 알 수 있었던 부분이었어요.참고로 아래 에이드액이 잔뜩깔려있기 때문에 스트로우를 활용해 잘 섞어서 먹으면재료를 아끼지 않았기에 보고만 있어도 군침이 돌게 되었는데요.가성비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인기가 많은데위치는 건대입구역 사거리에서 도보로 2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접근성이 무척 좋았습니다.다 같이 어우러 먹기에도 좋은 재료들이었습니다.그리고 옆에서 보니 도우가 상당히 얇았는데요. 또띠아 까지는 아니고 아주 얇게 펴낸 씬 같은 느낌으로지난 주말엔 간마네 건대에서 아이들없이 아내와의 데이트를 즐겼습니다.튀긴치킨을 한번더 오븐에 구워진듯한 모습이었는데 확실히 맛이 다르더라구요.이왕 먹는거 여러가지 주문해보자고 했죠.건대 파스타 집에서 직접 만든 수제피클이었습니다.처음 방문한 만큼 이색적인 음식보다는 선호도가 높고 베스트인 것들로 주문을 해보았어요.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보다는 과일 향을 느끼고 싶어혹은 중간에 잘라서 같이 곁들여도 좋으니 이 것 역시 취향껏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만약 다른 취향을 선호하고 계신다면특별히 저희는 빠네 크랩을 주문했습니다.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 내에 비치되어있는 식기들을 세팅해주었습니다.치즈가 쭈욱 늘어나는게 좋은 치즈를 사용했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또한 상큼하면서도 물기가 촉촉한 방울토마토도 단맛을 내주니 계속해서 집어먹기 바빴습니다.널찍한 구조라 여유있게 식사하기 좋아 보였어요.그 외에 소스류나 피클 같은 것들은 직원분께 요청하면 계속해서 가져다주시니라탄소재의 수저집과 티슈 그리고 시즈닝이 놓여있어부드러움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약간 헤비한 맛이다 싶을 땐 야채를 활용하면면은 요청하지 않아도 알덴테 질감으로 삶아주신 듯 해 취향적이었는데요.좀 더 프레쉬한 맛을 느낄 수 있으니 건대 맛집 답게 뭐 하나 흠잡을데가 없었습니다.발사믹글레이즈가 상큼해 맛을 꽉 잡아주는 느낌이 들어 포크로 계속해서 긁어먹었던 것 같네요.제할 수 있었답니다. 가성비도 좋은데 이런 다양한 혜택까지 주니 괜히 인기가 많은게 아니었죠.괜히 인기가 많은 식당이 아니구나 싶더라고요.예상과는 다르게 상당한 양으로 제공되어서 조금 놀라웠습니다페스타마레라는 상호의 뜻이 뭔가 했더니 축제라는 뜻의 페스타와입 안을 개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