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당시 110억이 넘는 제작비와 개봉 당시 110억이 넘는 제작비와 최고의 스타였던 김수현의 출연으로 이슈가 되었다가 막상 개봉 후에는최악의 영화로 남게 된 작품인데요.영화 정보해리성 장애로 이중인격을 가진 자!장태영 씨의 숨겨진 다른 인격을영화로 더 재미있게 감상해 보세요.개봉 당시 영화를 보고 황당했던 기억!국가 : 한국(청소년 관람불가)영화 속 대사 중러닝타임 : 137분최고의 배우들과 호화 우정 출연!영화 속 대사 중액션과 함께 김수현의 현란한 춤으로 영화는 막을 내리게 되죠!카지노를 빼앗은 그에게 맞서 두 장태영은 카지노에서 최진기를 몰아내게 된다는 이야기를 끝으로~~탄생특히 타투이스트로 등장한 수지는 5초 카메오 출연을 위해 촬영 6시간 전부터 온몸에 타투 분장을 하고 흡연하는 파격적인 장면까지 찍었지만 사전에 전혀 알지 못했다는 말을 남겼지요.장태영의 연인인 송유화는 VVIP 재활 병동의 치료사예요. 이 역할이 바로 설리(본명 최진리)!그는 르포 작가의 인격이 스며든 식물인간이었던 장태영이었고, 두 장태영은 힘을 합쳐 조원근을 몰아내지만 가짜 장태영은 조폭 장태영의 자리를 위협하고 나서지요.4300:1의 오디션 경쟁을 뚫고 합류한 한지은 역시 수위 높은 장면 이외에는 모두 편집된 상황에서 영화 촬영 후 정신적 후유증에 시달렸음을 고백하였답니다.김성민, 성동일, 조우진 등 최고의 배우들과 박서준, 손현주, 아이유, 수지, 안소희 등 호화 배우들의 우정 출연이 있었는데요.이렇게 좋은 배우들이 나온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난해한 스토리와 결말 해석까지 참 안타까운 작품이었네요.▶ 감독 & 출연진장태영은 해리성 장애를 앓고 있어 이중인격을 가지고 있는데 그의 또 다른 인격은 르포 작가였죠!출연 : 김수현, 이성민, 성동일처음부터 끝까지 껌 씹는 김수현의 모습과 두 김수현이 마주 보고 미친 듯이 웃던 장면이 리얼하게 생각나는데...살해할 예정이에요.의문의 투자자의 등장으로 조원근과 카지노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시작되고 이들을 둘러싼 거대한 비밀과 음모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는데...간단한영화 속 대사 중스포 주의!조폭 장태영은 이중인격인 또 다른 장태영을 죽이기 위해 정신과 의사 최진기에게 의뢰해요.이 영화!넌 내가 될 수 없어!넌 가짜야!개봉 : 2017. 6. 28.그런 장태영 앞에 암흑가의 대부 조원근이 카지노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나타나게 되지요.조원근의 개입으로 카지노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장태영 앞에 의문의 투자자가 나타나는데...대결감독 : 이사랑김수현 김새론 사건으로 촬영 당시 대역 없이 수위 높은 노출 이슈에 있던 설리의 유족이 공식적인 입장을 요구하며 재조명되고 있는 영화죠!결말이 이어집니다.이 모든 것을 꾸민 사람은 심리 치료사 최진기였고 사실 그는 마약 밀매 조직의 두목이었어요.평점 : 4.44(Naver) 4.7(IMDb)이제부터 남은 4주 동안장태영은과거 살인을 저지르고 소년원에 다녀온 조직의 보스예요.주제 의식 없고 개연성 떨어지는 스토리 때문에 리뷰하기 싫어서 미뤄 두었던 영화를 이렇게 다시 보게 될 줄은 정말 몰랐네요.난해하다 못해 당시 언론 시사회에서 대체 무슨 영화냐는 질문까지 나왔던 영화랍니다.장르 : 액션, 느와르장태영의 진짜 인격은 르포 작가였던 것!김수현의 민낯을 보는 것만 같은 영화!내가 진짜야! 일본 교토서 행진하는'제10차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걷기'참가자들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사단법인 한국체육진흥회·일본걷기협회 주최 '제10회 21세기 조선통신사 한일 우정걷기' 참가자들이 9일 오전 일본 교토에서 행진하고 있다. 2025.4.9 (교토=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지난 7일 오후 6시. 일본 오사카와 교토를 잇는 게이한 국도는 한국과 일본 국기가 새겨진 남색 모자의 행렬로 가득 찼다. '21세기 조선통신사', '세계평화'라고 적힌 붉은색, 노란색 깃발들이 펄럭이며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부는 다가와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조심스레 묻기로 했다. 이들은 10회째를 맞은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 걷기' 행사에 참여한 한일 양국 시민 40명이다.이날 오전 8시 오사카부 히라카타시에서 출발해 해가 질 무렵 교토에 도착했다. 참가자 중 10여명은 지난달 9일 서울 광화문에서부터 출발해 한 달째 길 위에 있다.과거 조선이 일본에 파견했던 외교사절단인 조선통신사의 여정을 따라 걸으며 '성실과 믿음으로 서로 교류한다'는 '성신교린'(誠信交隣)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게 목적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있다. '21세기 조선통신사 우정걷기회' 엔도 야스오(83) 회장은 "조선통신사는 일본의 에도 막부 시절 '평화 사절단' 역할을 하는 상징적 존재였다"며 "우리도 조선통신사의 깃발을 들고 옛날의 평화와 우정을 되새기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일본 교토서 행진하는‘제10차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걷기’참가자들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사단법인 한국체육진흥회·일본걷기협회 주최 '제10회 21세기 조선통신사 한일 우정걷기' 참가자들이 9일 오전 일본 교토에서 행진하고 있다. 2025.4.9 일본 교토 향해 행진하는 참가자들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사단법인 한국체육진흥회·일본걷기협회 주최 '제10회 21세기 조선통신사 한일 우정걷기' 참가자들이 지난 7일 오전 일본 교토 시내로 행진하고 있다. 2025.4.9 기자도 게이한 국도에서 이들과 합류해 산조역 부근까지 9㎞를 동행했다. 걷기 시작한 지 2시간이 지나자 배낭을 멘 어깨에서 통증이 느껴졌고 다리는 점점 무거워졌다. 개봉 당시 110억이 넘는 제작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