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온도차에 따라 색상이 달리 표현되는데 이에 맞춰 온도세팅도 가능하다는 의미다.상대 입장에서 디코이에 낚이면 1발에 수십억 나가며 생산량이 제한적인 장거리 정밀타격자산 1발을 의미없이 날리는 것이다.현재 진행중인 UKR전쟁도 러시아는 F-16이 배치될만한 곳을 모두 때리느라 상당한 타격자산 소모가 있었다고 한다.2차대전 당시에도 공기를 채워 부풀린 전차모형 등이 기만체(Decoy)로 활동했고, 냉전을 거쳐 현재 진행중인 UKR 전쟁에서도 UKR군은 M-142 HIMARS 의 디코이(Decoy)를 소개하며 러시아군이 미끼를 물었다고 소개한다.다만 현재는 '청주'기지가 F-35의 전속비행단 본진이나 유사시엔 당연히 여러 비행장에 전개할 수있으니 각지의 비행단에 뒀다가 꺼내서 혼선을 주는 역할 정도는 가능할 것이다.관계 당국이 디코이에 관심이 있을지는 확신하기 어렵다.해외에서 유사한 걸 제작해 채용으로 이어진 건 아직 들은 바가 없어서...'Citadel'로 불리는 이 보안지원시설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영국과 이태리 등 공군과 해군항공대가 F-35B를 별개로 운영하는 국가 조차도 비용문제로 운영은 한 장소에서 하기로 했다고 한다.해외 국방매체에서 그저께(4/8)소개한 이동식 디코이는 국내 방산기업에서 만들었다는데 운반하기 쉬운 형태에 세부 디테일은 내장식이라 설치후 꺼내는 방식이다.그만큼 가치있는 자산은 제값하기 때문에 상대도 기를 쓰고 파괴하려들고 아군으로선 여러가지 보호책을 구상하는게 맞다.지상에서 봤을 때 속을까 의문이 드는 디코이도 수천피트 이상의 고도에서 빠르게 비행하는 항공기에선 제대로 식별이 어려운게 사실이다.현재는 이제 경험이 쌓인 UKR군 F-16 파일럿들이 UKR군이 점령한 러시아 영토나 러시아가 침탈한 영역으로 날아가 매일 공대지 공습과 정찰도 수행한다고 한다.다만 위성사진이나 정찰드론의 존재가 보편화되면서 과거와 같이 날로 먹는 수준으로는 통하지 않게 되었다.이들 디코이는 대체로 시각적 속임수에 기반하지만 적의 관측역량을 감안해 적외선 기반 탐지자산에 대응하는 기능도 갖추는 장비가 등장했다.WooriByul이라는 방위사업체의 자체 프로젝트라는 것같은데 국내에선 이렇다할 기사가 없고 해외 국방매체에서 소개중이다.고가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모형을 만드는 것은 이미 흔한 일이다.현 NATO 최고 사령관인 '카볼리'대장의 의회 발언이니 사실일 것이고 최근 UKR 공군은 자국 F-16 파일럿의 10여분짜리 인터뷰도 공개했다.그러니 유사시 여러 비행장에 저런 디코이와 실제 항공기를 섞어서 배치하면 상대가 감시해야할 부담도 크게 늘 것이고 그 이점은 크다.국방관련사업체로 유사한 명칭을 쓰는 곳이 있으나 관련 보도자료는 없어 확신은 없다.생각보다는 정교해서 시각적인 기만능력은 있을듯싶다.시설 2개 지을 비용은 감당이 안된다는 거...'청주'기지야 이미 '본진'이라고 알려져 있고 보안 때문에 대다수 국가에서 특별히 제작한 보안시설내에서 관리하고 있으니 청주기지는 무조건 지켜야 하는 것이고...상당히 흥미롭긴 한데...주로 서부 중심이지만 UKR이 분산배치 지하강화시설을 구축했다는 발언을 흘리면서 가능성 높은 곳은 다 때려보는 중인 것... 지난해 4월22일 경기도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 플라스틱 재활용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다. 연합뉴스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이 해마다 8%씩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재활용률은 10%가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칭화대 연구팀이 10일(현지시각) 학술지 ‘커뮤니케이션스 지구와 환경’에 이런 내용을 담은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각 나라와 지역별 국가 통계와 산업 보고서, 국제 데이터베이스 등을 활용해 2022년 세계 플라스틱 생산·사용·폐기 과정을 분석했다.논문을 보면,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은 1950년 200만톤에서 2022년 4억톤으로 증가했다. 72년 동안 연평균 8.4%씩 늘어난 것이다. 2050년에는 연간 생산량이 8억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2022년 플라스틱 생산량 4억톤 중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로 생산된 것은 9.5%(3796만톤)에 불과했다.새 플라스틱의 98%는 화석연료에 기반한 원료에서 생산됐고, 2%만 바이오 원료로 만들어졌다. 화석연료는 석탄이 44%로 가장 많이 사용됐고, 이어 석유 40%, 천연가스 8%, 코크스 5% 순이었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이전 연구들과 일치한다”며 “2022년에도 플라스틱 생산을 위한 화석연료 원료 의존도를 줄이는 데 거의 진전이 없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플라스틱 최대 생산국은 중국(32%)이었고, 이어 기타 아시아(중국·인도 이외에 한국·일본을 포함한 19개 아시아 나라들, 15%), 미국(14%), 유럽연합(14%), 중동(5%), 인도(5%) 순이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플라스틱은 건축·건설 부문(50%)에서 가장 많이 사용됐고, 이어 자동차(18%), 가정·섬유(13%), 전기·전자(9%) 부문에서 이용됐다. 2022년 각 나라별 또는 지역별 플라스틱 생산 비중, 생산량, 1인당 소비량, 소비량, 소비 비중. 칭화대 연구팀 논문 플라스틱 최대 소비국도 역시 중국(20%)이었다. 이어 미국(18%), 유럽연합(16%), 기타 아시아 지역(12%), 중동(7%) 순이었다. 연간 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은 미국(216㎏)에서 가장 많았다. 이어 일본(129㎏), 유럽연합(85.6㎏)이 뒤를 이었다.2022년 발생한 총 플라스틱 폐기물은 2억6768만톤에 달했다. 이중 중국(30%)에서 가장 많은 폐기물이 나왔다. 이어 미국(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