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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특수대응단, 광명 사고현장 추가붕괴 우려 속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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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조회4회 작성일 25-04-1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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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특수대응단, 광명 사고현장 추가붕괴 우려 속 사투…"모두 울컥"(광명=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붕괴 사고로 지하에 고립된 20대 근로자가 13시간여만에 극적으로 생환한 데는 구조대원들의 필사적인 노력이 있었다.지하 30m에 고립된 20대 근로자의 헬멧[이준희 소방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굴착기 기사 A씨는 전날 오후 3시 13분께 발생한 붕괴 사고로 지하 30여m 지점에 고립돼 있다가 밤샘 구조 작업을 통해 이날 오전 4시 27분께 무사히 잔햇더미에서 빠져나왔다. 대형 크레인 와이어 줄에 매달려 경기도 특수대응단 대원과 함께 지상으로 나온 그는 몸에 별다른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립 초기부터 구조대원들과 전화 통화가 가능했을 정도로 의식이 명료했던 A씨였지만, 토사 및 구조물 추가 붕괴 우려 속에 A씨를 빼내는 작업은 구조대원들에게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다. 크레인으로 200㎏가 넘는 상판을 하나씩 들어 올린 뒤 땅 아래로 들어간 이준희 경기도 특수대응단 소방장과 조병주 소방위는 삽과 호미를 들고 조금씩 땅을 파내면서 A씨를 찾아 나섰다. 지상으로 빠져나오는 20대 근로자[이준희 소방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조물 틈새로 A씨가 착용한 하얀 헬멧을 발견한 대원들은 A씨 주변에 있는 철근을 10㎝씩 자르고 잔해물을 헤치며 땅속으로 더 깊이 들어갔다. 6시간에 걸친 작업 끝에 대원들과 얼굴을 마주한 A씨는 당시 쪼그린 자세로 하체가 흙에 파묻혀 있었다. A씨 얼굴과 상체 주위에는 폐기물 등이 쌓여있어 다행히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고 한다. 이 소방장 등은 오랜 시간 수분 섭취도 없이 몸이 눌려있었던 A씨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초코우유에 빨대를 꽂아 마시게 했다. A씨는 구조 시간이 다소 지연되자 대원들에게 "제가 살 수 있을까요. 구조해주세요"라고 했고 대원들은 불안해하는 그를 안심시키기 위해 "몇살이냐. 어디 사느냐, 여자친구가 있느냐" 등의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갔다고 한다. 지상으로 무사히 구출된 A씨는 대원들에게 연신 감사 인사를 119특수대응단, 광명 사고현장 추가붕괴 우려 속 사투…"모두 울컥"(광명=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붕괴 사고로 지하에 고립된 20대 근로자가 13시간여만에 극적으로 생환한 데는 구조대원들의 필사적인 노력이 있었다.지하 30m에 고립된 20대 근로자의 헬멧[이준희 소방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굴착기 기사 A씨는 전날 오후 3시 13분께 발생한 붕괴 사고로 지하 30여m 지점에 고립돼 있다가 밤샘 구조 작업을 통해 이날 오전 4시 27분께 무사히 잔햇더미에서 빠져나왔다. 대형 크레인 와이어 줄에 매달려 경기도 특수대응단 대원과 함께 지상으로 나온 그는 몸에 별다른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립 초기부터 구조대원들과 전화 통화가 가능했을 정도로 의식이 명료했던 A씨였지만, 토사 및 구조물 추가 붕괴 우려 속에 A씨를 빼내는 작업은 구조대원들에게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다. 크레인으로 200㎏가 넘는 상판을 하나씩 들어 올린 뒤 땅 아래로 들어간 이준희 경기도 특수대응단 소방장과 조병주 소방위는 삽과 호미를 들고 조금씩 땅을 파내면서 A씨를 찾아 나섰다. 지상으로 빠져나오는 20대 근로자[이준희 소방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조물 틈새로 A씨가 착용한 하얀 헬멧을 발견한 대원들은 A씨 주변에 있는 철근을 10㎝씩 자르고 잔해물을 헤치며 땅속으로 더 깊이 들어갔다. 6시간에 걸친 작업 끝에 대원들과 얼굴을 마주한 A씨는 당시 쪼그린 자세로 하체가 흙에 파묻혀 있었다. A씨 얼굴과 상체 주위에는 폐기물 등이 쌓여있어 다행히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고 한다. 이 소방장 등은 오랜 시간 수분 섭취도 없이 몸이 눌려있었던 A씨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초코우유에 빨대를 꽂아 마시게 했다. A씨는 구조 시간이 다소 지연되자 대원들에게 "제가 살 수 있을까요. 구조해주세요"라고 했고 대원들은 불안해하는 그를 안심시키기 위해 "몇살이냐. 어디 사느냐, 여자친구가 있느냐" 등의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갔다고 한다. 지상으로 무사히 구출된 A씨는 대원들에게 연신 감사 인사를 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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