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배성재에게 고액 출연료 의혹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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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홍호 조회29회 작성일 25-02-09 00:58본문
'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배성재에게 고액 출연료 의혹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는 '방송국 맛집 특집'으로 배성재가 출연했다. 이날 배성재는 고기를 잘 굽지 못하는 이유로 "회식에 잘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회식 불참러가 프리랜서가 되는 건 불문율"이라고 말했다. 배성재는 "나는 17년 다녔지만, 전현무는 7년 차에 그만뒀다"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프리 이후의 생활에 대해 배성재는 "SBS 퇴사 후에도 라디오 때문에 일주일에 3번 정도는 왔다. 짐만 뺐지 많이 달라지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출연 정지 안 당해봤구나. 나는 3년간 KBS 출연 못 했다. 나는 프리 선언한 게 티가 나는데 배성재는 계속 나오니까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고 이야기했다. 배성재는 "프리 선언 후 '골때녀' 등 예능도 출연하면서 일을 더 많 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내가 못 느껴본 걸 느꼈을 거다. 같은 곳에 출근하는데 출연료가 몇천 배 된 거 '中서 후퇴 또 후퇴'…테슬라 고전에 서학개미 속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