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캡쳐 황성재가 어머니 박해미의 폭로에 당황했다. 25일 밤 방송된 MBC every1, MBN 예능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박해미, 황성재 모자(母子)의 갈등이 전파를 탔다. 함께 일하며 끝없는 갈등을 보였던 박해미, 황성재 모자. “둘이 계속 일 해요?”라고 궁금해 한 MC들은 황성재가 두 손으로 엑스를 그리자 “그래, 가족끼리 일하는 거 아니야”라며 “이제는 엄마랑 덜 싸우죠?”라고 안도했다. 하지만 영상 시작부터 “X놈의 자식. 말도 더럽게 안 들어”라는 박해미의 불평이 흘러나왔다. 개털에 스트레스를 받아왔던 박해미가 반려견을 빗으로 빗겨주는 황성재에게 “이제 개 관리해주는 데 가서, 그런 시설 가서 하자고”라고 했지만 들은 척도 하지 않았던 것. 뒤이어 “얘들 씻기자, 입 냄새가 너무 나”라는 박해미의 말에 “냄새 안 나”라며 짜증을 내며 강아지들의 위생 상태를 확인하던 황성재는 “넌 좀 난다”며 인정했다. 이후 “한 놈은 똥을 먹 IT업계는 늘상 새로운 것들이 쏟아집니다. 기기가 될 수도 있고, 게임이나 프로그램이 될 수도 있지요. 바쁜 일상 속, 많은 사람들이 그냥 기사로만 ‘아 이런 거구나’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직접 써봐